온라인 임장/컴퓨터로 임장

임장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고 가도 되는건지 걱정이라면? 온라인 임장을 떠나보세요. e편한세상에선 '사이버주택전시관'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임장은 "현장에 임한다"는 뜻으로,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투자할 때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도나 로드뷰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주변 환경, 교통, 편의시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택 임장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물의 위치와 주변 환경
  • 매물이 위치한 곳의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주변 환경을 확인합니다.
  •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 학군은 중요한 요소이므로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 매물의 상태
  • 매물의 내부 구조와 상태를 확인합니다.
  • 리모델링 여부, 보수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 매매 가격
  • 매매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합니다.
  • 주변 시세와 비교하여, 본인의 예산에 맞는 매물을 선택합니다.

임장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와 시간을 고려하여 방문합니다.
  •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 등 사람이 많은 시간에는 주변 환경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안전에 유의합니다.
  • 낯선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혼자 방문하는 것을 삼갑니다.
• 필요한 물품을 준비합니다.
  • 카메라, 연필, 종이, 펜 등을 준비하여, 현장을 기록합니다.

임장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한 번 가보고는 싶은데 부담스럽다면?

해보자, 온라인 임장

온라인 임장은 360도 VR 영상이나 스트리밍을 통해, 실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다방, 직방, 네이버 부동산에서 집구경을 할 수 있죠. 원하는 동네를 지정하고 관심있는 매물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은 로드뷰로 둘러보면 되죠.

온라인 임장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온라인 임장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온라인 임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임장을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영상의 품질을 확인합니다.
  • 영상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영상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 영상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현장의 모든 부분을 확인합니다.
• 공인중개사와 상담합니다.
  • 공인중개사와 상담하여, 영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온라인 임장은 직접 방문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온라인 임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VR 영상을 이용합니다.
  • 많은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매물의 360도 VR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VR 영상을 이용합니다.
  •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등 많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에서 매물의 360도 VR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직접 촬영한 영상을 이용합니다.
  •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직접 매물을 촬영한 영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미끼매물'입니다. 업로드는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없는 좋은 집 낮은 가격.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거래가를 알아야 하는데요. 

https://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국토교통부에서 실거래가를 공개해주고 있어요.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분양/입주권,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등 다양한 부동산의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매 가격
  • 매매 계약이 체결된 날짜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세 가격
  • 전세 계약이 체결된 날짜와 보증금, 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월세 가격
  • 월세 계약이 체결된 날짜와 보증금, 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거래 면적
  • 매매 또는 전세 계약이 체결된 면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거래 동향
  • 해당 지역의 최근 실거래가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부동산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매물을 선택하거나 매매 또는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의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와 로드뷰로 살펴봐야 하는 것은

단연 주변 시설. 특히 나에게 필요한 편의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겠죠.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고 해서 봤더니 학교는 정문에 매물은 아파트 끝자락 후문에 있을 수도 있어요. 요즘은 로켓배송이나 새벽배송이 되는 지역인지 미리 확인하는 경우도 있고,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범위)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이 있는지도 봅니다. 배달 되는 식당이 많은 것을 선호한다면 배달어플에서 검색해보기도 해요.

상가주택이 궁금하다면 1층 상가에 입점한 품목이 무엇인지도 살펴봐야합니다. 식당이 있다면 음식냄새가 올라와 불편할 수도 있고, 늦은 밤 소음이 들릴지 모릅니다.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를 날짜에 맞추어 내놓는지, 통에 담아 내놓는지 봉지에 담는지 등이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어렵다면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이렇게 집에서 완벽해 '보이는' 매물을 찾았다면 방문해보는 것은 필수.

당장 집을 구할 생각이 없더라도 언젠가는 구할거라면 미리 보는 눈을 키워두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