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데 브런치 작가승인이 안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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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udios/para adultos

글을 쓰고 싶은데 브런치 작가승인이 안 난다면?

by onfriday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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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글을 한 번 써볼까 싶은 분들 계시죠? 새해가 되면 운동, 독서, 창작을 목표로 삼는 분들이 많아요. 서점의 판매순위에도 글 잘쓰는 책이 등장하기도 하죠. 그렇게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몇 편의 글을 브런치에 올리고 작가 신청을 했는데

... 승인이 안났다구요?

예전엔 글 좀 쓴다고 하는 사람들이 브런치를 이용했죠. 근데 요즘은? 워낙 많은 플랫폼이 생겨서 개인 블로그 등 SNS에 연재하기도 하고, 오히려 

"브런치스러운 글"

이라며 브런치만의 분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브런치에 통과되기 위해서는 '내 글' 보다는 '브런치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거죠. 딱히 틀렸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브런치의 타깃이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브런치에 연재해볼까?가 아니라

 

내 이야기를 담은, 내 목소리를 담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담긴,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인

을 써볼까

 

잖아요. 그렇다면

#창작의날씨

를 찾아보세요.

 

교보문고 창작의 날씨는 2021년에 출범한 신인 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웹문학 플랫폼입니다.

https://nalcee.com/

 

창작의날씨 - 상상을 엮어 작품으로

창작자와 독자가 함께 작품을 만드는 교보문고의 스토리 플랫폼

nalcee.com

창작의 날씨는 작가 승인이 필요 없더라구요. 네이버 블로그 만들듯 클릭 몇번이면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바로 올릴 수 있어요. 의욕이 사그라들기 전에 바로 시작할 수 있죠. 연재주기도 내 마음대로!

소설, 에세이,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 기능이 제공되어 쉽게 글을 쓸 수도 있지요. 표지, 장르는 물론 이용연령까지 설정할 수 있으니 보다 폭넓은 글쓰기를 할 수 있어요. 댓글과 좋아요 등을 활용해 독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교보문고 창작의 날씨는 한국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의 독자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날씨메거진에선 글쓰기 팁을 배울 수 있고 자유게시판이 따로 있어 서로 피드백을 부탁하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혼자서만 쓰려면 막막하잖아요. 다른 사람의 작품도 읽고 비법도 읽고, 고민도 읽으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창작의 날씨.

 

브런치 작가 승인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 플랫폼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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