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에 현금다발 안 들고 간다구요?

GLN=스캔
QR을 스캔해서 결제하는 방식. 수수료는 없고 충전된 금액을 결제한다. 어지간한 곳에선 다 되는데 통신문제로 안되거나 키오스크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사례 등이 있다. 어플 구동에 20초 정도 걸린다고.
정확한 금액인지 확인필수.

트래블 체크카드
결제수수료가 없다. 카드사(은행)마다 한전수수료 정책이 다르다. 재환전수수료, 자동환전 등의 정책과 기준을 살펴서 고를 것.
현금인출도 되는데 한번에 최대 5000바트까지만 인출가능하고 220바트의 수수료가 나간다. 카드사에서 인출수수료가 무료라고 해도 ATM기계 자체 수수료가 들기 때문. 결과적으로 수수료 4.3%가 드는 셈이라 손해다.
단, 크룽타이 은행은 최대 16000바트까지 인출가능하다고
계좌에 연결된 것을 쓰기 때문에 한도제한계좌라면 곤란하다.
MRT 탑승 가능

EXK 카드
현금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시콘뱅크 atm이용하면 되는데 여기저기 있다. (일단 호텔 인근데 있음) 다른 은행에서도 출금가능한데 어쩐지 여기서들 많이함
우리은행exk체크카드는 연결된 계좌에 있는 돈을 출금 시점 환율 적용. 신환환율(송금적용환율)이 적용되고 추가 수수료우대가 붙는다. 출금수수료는 원화로 500원, 미화300불 미만일 시는 천원이다.
비밀번호가 6자리라서 nnnn00으로 입력해야 한다.

현금은 필수: BTS표나 입장료, 피어21카드 충전에는 현금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당장 쓸 돈만 바꾸고 현지에서 EXK로 출금하는 것이 환율측면에서 이득
트래블카드로 타이트하게 환전해서 쓰고 모자라면 추가환전하는 것도 방법